범죄 발생 시 파악 불가할 수도잔재한 범죄 노출 가능성CCTV가 또다시 발목을 잡았다. 310관(100주년 기념관)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출입 정황이 드러났으나 근처에 CCTV가 없어 진상 파악이 불가했다. 과거 유사 사례가 있었던 만큼 학생들의 불안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은 지난 4월 9일 발생했다. A학생은 310관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했다. 이에 ‘경영학부 학생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제보했고 경영학부 송민아 학생회장(3학년)이 CCTV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