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문화부는 같은 듯 다른 두 거리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웨딩거리부터 헌책방거리까지 특색 있는 거리를 다양하게 살펴봤는데요. 벌써 이번학기 마지막 거리를 조명해볼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꽃향기 가득한 양재 꽃시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꽃시장과 비교 분석도 해봤습니다. 꽃이라는 같은 소재를 다루는 두 화훼거리지만 시장의 외형부터 담고 있는 문화까지 전혀 다른 두 시장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Focus On!탄탄대로를 걸으라는 덕담으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말이 있다.
이번학기 문화부는 같은 듯 다른 두 거리를 비교 분석합니다. 걷다보면 웨딩거리부터 귀금속거리까지 특색 있는 거리를 골목골목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번주는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동품, 구제의류 등을 취급하는 거리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서울풍물시장과 동묘 벼룩시장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시장 환경부터 고객층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두 장소의 역사부터 전망까지 깊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Focus On!‘풍물’은 한 지방의 독특한 구경거리나 산물을 뜻하는 단어다. 동대문구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