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공대를 평가하자면. “연구 및 학습 여건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중입니다. 특히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완공 이후 강의 및 연구 공간이 양적·질적으로 나아졌습니다. 이는 연구 실적, 대외평가 등의 평가지표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다. 공대만의 강점이 있다면.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융합’입니다. 현재 공대는 토목공학과 도시공학을 합쳐 사회기반시스템공학으로 재탄생 시켰듯 유사
인문대, 논의 끝에 보궐선거 결정공대는 권한대행자 선출 완료인문대와 공대 학생회장이 연이어 사퇴했다. 이에 인문대는 보궐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공대는 공대 부학생회장을 권한대행자로 선출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정호 전 인문대 학생회장(일본어문학전공 3)은 본인의 업무 능력 부족과 구성원과 신뢰 붕괴를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인문대 운영위원회(운영위)는 사퇴 수리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문대 학생회칙 ‘제9장 제54조(보궐선거)’와 ‘제6장 제36조(신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