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시설 대여 논의 이뤄져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 중요”11일 공간대여 관련 소위원회에서 학내 문화·체육시설 사용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준으로 대여 가능한 시설을 분류했으며 사용 시간, 이용 가능 인원도 새롭게 결정했다. 소위원회에 참여한 중앙대 중앙사고수습본부·서울캠 총무팀·서울캠 학생지원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여할 수 있는 학내 시설의 범위를 나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 실내·외 시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