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서는 오늘(6일)부터 16일까지 99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신청대상자는 현재 정기소득이 없는 18세이상 60세이하로 취업개발센터 또는 구청에 구직등록한 자이며 구직등록증, 사진 1매, 의료보험증,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전산화사업, 환경사업, 일반노무직 등을 선발한다.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에 거쳐 하루에 4번,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오후 8시에 심형래 감독의 영화 ‘용가리’를 상영한다.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이번 영화는 1인 2천원이며, 35인 이상의 단체관람 때는 1천원으로 할인해 준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작 문화원(822-8500
손짓사랑에서는 흑석주민과 중앙대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수화기초반을 연다.매학기마다 한번씩 열리는 수화기초반은 12일 마감이며,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교재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강의된다.
▲노동은 교수(음대)46년 출생, 70년 한양대 관현악과 졸. 80년대 연세대 음악교육 석사학위. 81~99년 목원대 전임교원. 88~92년 서울대 강사. 89~96년 한구과학기술원 강사. 95~98년 전북대 강사. 95년 러시아 Russian Theatre Institute 객원교수. 96~97년 한국교원대 강사. 97년 고려대 강사. 98년 이대 강사
동작문화원(원장:연만희)에서는 오는 9월18일까지 ’99 제2기 문화대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강좌는 일어교실, 국악, 아동연극, 꽃꽂이교실, 생활영어, 건전가요 등 17개의 과목이 개설된다.수강료는 매월 1과목당 1만원이고 오는 20일부터 12월20일까지 3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이종협 교수(음대 관현악과)의 지휘로 제4회 협스트링 앙상블 연주회가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는 모짜르트의 관현악 협주곡과 로씨니의 클라리넷,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게 되며 현 중앙대 이상재강사(음대 관현악과 90졸)가 클라리넷 협연으로 참여한다.
교학처(처장:곽동성, 경영대 경영학부 교수)에서 교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Web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앞으로 학생들이 손쉽게 강의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학사운영과(과장:김희영)와 경영컴퓨터센터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담당교수가 수시로 강의계획서를 입력·정정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수업에 대한 정보교류가 가능해졌으며,
중앙대가 지역속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지난 7월 7일 맺어진 중앙대와 동작구 간 지역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체결. 그러나 대학과 지역의 연계라는 부분은 학교 당국 혼자서만 해나가는 것이 아니다. 학교, 학생, 지역민의 3주체가 함께 해 나가야할 사안인 것이다.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송학선, 정경대 응용통계학과·4, 이하 인복위)는 대학
7. 16 발전기금 급여공제 7월 1,700,000원8. 2 전자공학과 동문회 지정기부(샤프전자 “주”) 1,000,000원8. 2 산업경영대학원 지정기부 38,540,880원8. 16 총장, 부총장 수당 8월분 1,700,0008. 18 발전기금 워싱톤지구 중앙대 졸업생 일동 1,000$ 워싱턴 지구 정장훈(정치외교학과 8회 졸) 500$8. 18 총무과
지난달 법원은 교비불법인출 관련 김희수 이사장 형사소송을 무혐의 불기소 처리하고 이를 학교측에 통보했다.당초 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이하 총학)는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 대한 민사소송 과정에서 예보가 제기한 문제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최기석 제1캠퍼스 부총학생회장(공대 기계설계학과·4) 외 8백여명이 김
99학년도 2학기 전체 학과장회의가 이종훈 총장 및 2백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체 학과장회의에서는 학부제 및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른 학사운영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안)과 교수업적평가제도 개선안이 발표됐다.학부제 및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른 학사운영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안)은 △복수전공 제도와 개선
신청인의 통장사본 1부 제출장소:본관 1층 회계과인문계 70만원자연계 100만원
지난달 31일 제2차 대학발전위원회(위원장:이종훈 총장 이하 대발위) 정기회의가 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총장, 부총장, 학생대표, 대학원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발위 위상에 대한 문제제기와 기성회비 관련 각 제주체들의 입장을 조율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학생대표와 대학원 대표측은 “학교가 학생들과 어떠한 논의도 없이
예술의 전당. 시설 좋은 분위기에 지적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선입관. 그리고 닫힌 공간에서 오페라와 순수예술같이 딱딱하고 권위적인 공연을 들어야하고 일반적인 상식의 기준으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복잡한 표현들을 느껴야하는 의무감들. 이런 순수예술과 엘리트주의의 상징인 예술의 전당이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독립예술제99를 통해 고정
춤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크나큰 변동을 겪어 왔다. 원시시대에는 마법(魔法)이나 의료(醫療)행위로, 고대문명국에서는 신직(神職)으로, 중세기에 와서는 귀족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행위로, 현대에 와서는 대중들에게 보이는 예술로써 아름다운 육체를 사용하여 관능(官能)의 미(美)를 표현하여 왔다. 이렇게 발달되어온 춤은 어떤 의미에서 무대형성에 사회가 참여하였고
장 보드리야르와 질 들뢰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 모더니티의 전복자 그리고 90년대 문화담론의 중심이라는 점 등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이론가들이다. 더욱이 한국사회에서 맑스주의의 위기를 기점으로 폭발한 포스트모더니즘 논쟁, 탈근대성 논의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들이 있었다. 하지만 보드리야르와 들뢰즈가 도달한 이론적 지형, 한국사회가 두 학자에게 주목
○…지난 1427호 2면의 교직원 인사이동 현황 기사 중 부참여 승급을 ‘참여 승급’으로, 참사 승급을 ‘부참여 승급’으로 부참사 승급을 ‘참사 승급’으로 주사 승급은 ‘부참사 승급’으로 서기 승급을 ‘주사 승급’으로 바로잡습니다.○…지난 1427호 4면 세계교육기행 추진현황 기사 중 2캠퍼스 97년 인원란의 총학 60명을 ‘중국행선지 전교생 대상 모집인원
산업 사회대 8차 건물은 정문 한 곳만으로 제외하고는 모두 잠겨 있다.건물 밖에는 비로 동아리 가건물과 농구장이 있는데, 잠긴 문 때문에 학생들은 열린 문을 찾아 그 큰 건물을 매번 돌아가야 한다고. 언제까지 돌아가야 할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