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만 향유하던 인디 음악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장기하 열풍을 일으킨 ‘장기하와 얼굴들’로 시작해 언니네 이발관, 요조 등이 1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연이어 터트리고 있다. 이는 인디 음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건이지만 10년 전에 비해 1/10로 줄어든 음반 시장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짧은 시간 안에 대중의 관심을
취리히 응용과학 대학은?1. 스위스 6대 도시인 winterthur에 위치2. 학부학생 수:2900명, 대학원생 수:2300 명, 교원 수:500명 3. 설립년도:1874년 4. 대학구성:건축, 공학, 자연 과학, 심리학, 언어학, 경영, 의료, 사회복지로 총 8개 단과대학※ 특히 경영대학은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
■황인철 교수(예술대 학장)지난 1일부터 오늘(13일)까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6회 안산국제아트페어(AIAF2009)의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돼 7개국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 국제아트페어전을 개최한다.
서울캠 총학생회에서 방호원 아저씨들과 미화원 아주머니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총학은 카네이션 달아주기, 어버이날 노래 부르기 등 학교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휴 충전기는 무용지물 여휴 휴대폰 충전기는단지 ‘그림의 떡'닳아가는 배터리에애타는 내 맘 모르고고장난 충전기는먼지만 날릴뿐 <진정> ○…틀렸으면, 아웃! 갑:이 ‘주차칸’은 누군가를 위해 비워야 합니다. 을:총장님?병:소방차?갑:아니죠, 장애인 전용자리죠! 거기 뜨끔하신 분, 차 빼
지난달 체결된 농촌진흥청-중앙대 간 관·학 교류 강화 협정(MOU)의 구체적 사업 내용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김재수, 이하 농진청)이 주최하는 연구사업 설명회가 지난 6일 안성캠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대 교수를 대상으로 농진청이 진행하는 연구사업과 연구비 신청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달 8일 서울캠 2차 공동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식당과 카우버거 일부 메뉴의 가격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서울캠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양윤나, 사범대 가정교육과 4, 이하 인복위)는 가격이 오른 만큼 학생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우리의 먹을 권리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인복위는 학교 직영점(
중앙대 의료원(원장:하권익, 의무부총장)이 특성화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중앙대 의료원은 지난 7일 구체적인 특성화 센터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흑석, 이하 중대병원)은 지난해 3차 의료기관으로 승격된 것에 맞춰 뇌와 심장, 암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 분야를 특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학교용산병원(이하 용산병원)은 인근지역에 척추관련 병원이 없는
지난 6일 대학원신문에 「교수의 ‘연구도용’ 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원 A학과의 교수가 연구조교인 대학원생의 논문을 자신의 이름으로 학회지에 투고했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다. 현재 교무처(처장:한상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는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월 P교수가 대학원생 H씨(박사과정
지난 7일 중대병원 동교홀에서 3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다.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이념과 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다짐하는 뜻 깊은 서약이다. 이날 56명의 간호학과 3학년생이 선서식을 가졌다.
취업정보삼성카드 인문계 인턴상담회·일시: 5월 11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장소: 학관 3층 상담실 1·문의: 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LG패션 채용상담회·일시: 5월 11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장소: 학관 2층 다용도세미나실·문의: 서울캠 종합인력개
모레(13일) 중앙대 축구부(감독:조정호)가 FA컵 32강에서 선문대와 맞붙는다. 매년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한 국내 모든 팀들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전국의 프로, 내셔널, K3 리그 팀들이 참가하기에 대학 축구팀이 본선에 진출한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이번 FA컵 본선에 진출한 대학
지난 7일 안성캠 학생지원처에서 생활관 의무식 관련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일부 생활관생과 총학생회(회장:곽호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가 의무식 실시에 이의제기를 하며 지난 16일 생활관자치회, 중앙운영위원회가 학생들의 의무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무협의회가 열리게 됐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무식에 &lsquo
대학원 석사수료생 조상현씨는 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원총)회계에 관심을 갖고 회계내역을 검토하던 도중 29대 상·하반기(2007년) 감사자료에 '전산실 관리위원 장학금' 내역이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28·30대 수익금통장에 ‘전산실 관리위원 장학금’으로 한 학기 450만원씩 총 900만원이 입금된 기록
신입생 학부모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국악대 새봄음악회로 시작된 단대별 학부모 초청 행사는 정경대와 예술대, 의대와 간호대, 미공영대, 지난 8일 자유전공학부까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초청 행사는 이제까지 대학교육에서 배제되었던 학부모들에게 중앙대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단대별 행사는 학부
서울캠 인근에서 진행되는 흑석동 뉴타운 사업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쪽문(학생회관 뒤편 출입구) 북쪽에 위치한 흑석 6구역의 이주기간은 지난해 8월까지였지만, 일부 가구가 이전하지 않아 공사는 멈춰 있는 상태다. 미이주 가구는 6구역 전체 594가구의 5%에 해당하는 32가구가 해당된다. 이들은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거나, 이주비용을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농구부가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8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동국대를 79-69로 꺾고 6전 전승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제공 홍보실
지난 8일 서울캠 카우버거 앞 테이블에 아름다운 꽃이 생겼다. 화분이 생기자 테이블은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더러웠던 평소와 달리 깨끗하게 유지됐다. 선행의 주인공은 바로 박진홍씨(공대 전자전기공학부 4). 졸업을 앞둔 박진홍씨는 카우버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이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아무데나 버리는 모습을
중앙대교수 5명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프로그램 관리자(PM:Program Manager)로 지난달 23일 위촉됐다. 총 위촉 인원이 지난해 210명에서 198명으로 줄었음에도 중앙대 교수는 1명이 증가했다. 위촉된 교수들은 한 해동안 학진 연구사업심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PM은 인문학, 사회과학, 복합, 생명과학, 공학, 자연과학 총 6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