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11월말까지 도서관(관장:양승무, 외대 중어학과 교수)에서 교수 및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및 정보 검색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도서관 1층 회의실 또는 신청자의 희망장소에서 90분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의 경우 각 단과대별 교수들의 교육은 교육희망일자 3일전에 학장이 신청해야 하며 학생은 학과 단위로 1주일 전에 담당교수가 신청하면
안성시(시장:한영식)는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공설운동장 옆 열린문화마당에서 ‘새 천년 맞이 시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오늘(20일)부터 준공된 열린문화마당은 마사회 기금 7천만원과 시 예산 2천만원을 투입하여 3천여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되었으며 이날 이후에는 누구나 이곳에서 무료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송사(訟事)를 한번 하기 위해서는 변호사 수임료, 서류수수료 등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독일에서는 ‘법률에의 접근(Zugang zum Recht)’이라는 특수한 법률사항을 정해 저소득층에 대한 접근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지난 15일 법대 6101강의실에서 법학연구소(소장:권영설, 법대 법학과 교수) 주최로 열린 ‘법률구조에 관한 국제
총학생회가 출범한지 약 7개월이 지났다. 오는 11월 중순이면 새로운 총학생회를 구성하기 위한 선거가 시작될 것이다. 중대신문사는 이러한 시점에서 양캠 총학생회의 중간평가를 하기 위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제1캠퍼스 3백부, 제2캠퍼스 3백부 총 6백부가 배포되었으며 표본은 무작위 선정되었다. 이번 설문조사 분석결과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총학생회(회장:강곤, 예술대 문예창작학과·4)는 지난 1학기동안 등록금 투쟁을 통해 4.8% 인상분 전액을 학생복지로 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학생들의 빠른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2학기가 되어서야 인상분을 어떻게 쓸 것이라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잡아가고 있다.먼저 인상분 반액은 총학생회가 운영하고 나머지 반액은 단대별 학생수에 비례하여 금액이
저항 시인 이육사의 청포도는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간절하게 그려낸 시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내 고장 9월은 거봉이 익어가는 시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이육사 시인이 지하에서 누가 나의 시를 함부로 개작하느냐며 노할지 모르지만 안성에 살고 있는 사람과 안성이 고향인 사람에게는 아마도 추석을 앞두고 있는 이맘때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표현일 것이다.“
‘불‘의 상징적인 의미는 온기의 원천을 나타내는 것 말고도 ‘문화’를 상징하는 은유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의 거인 프로메테우스는 신들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준 대가로 벌을 받았다. 즉 불은 인간적 공간에 생긴 최초의 문화적 공간을 암시한다. 이처럼 88년과 89년 사이 군사정권이 붕괴된 후 봇물터니듯 생겨난 학회지 중 하나인 ‘철학과 현실’도 당시
안성시(시장:한영식)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등 28개 품목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물가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목적은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으로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 서비스 요금의 부당 인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시는 쌀, 콩, 쇠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직거래를 확대하고
인터넷 경매를 통해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넷 경매에 참여해 싼값에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경매에 참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행여 사기를 당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 경매시 유의점이나 그 밖에 인터넷 경매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세요.‘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꽃’이라 불리는 인터넷 경매. 인터넷 경매는
공공도서관 장서를 통해본 한국사회의 지식의 흐름김영기 지음/한울/1만 6천원현대사회가 지식·정보사회라면 공공도서관은 그 지식과 정보가 전달되는 중요한 경로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공공도서관이 과연 지식 생산물의 거대한 저장소라는 역할을 해왔는가에 관한 질문을 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 유통기관으로서의 본질을 다루면서 편향성을 띠어가는
안성소방서(서장:이종국) 주최로 지난 16일 안성시 장애복지회관에서는 안성의료원, 성모병원 의료진 20명과 구급대원이 합동으로 안성시 장애인 가정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하였다.안성 소방서는 구급차량 3대와 구급대원 8명이 동원되어 일죽면 등 원거리에 위치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진료소까지 이송하고, 건강검진진료후 귀가 조치까지 하는 등 장애환
학생회가 학생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민주적으로 수렴, 집약해 이를 실천해 나가는 곳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학생회는 매년 선거를 통해 사업을 검증받고 학생들에 의해 선출되고 있다. 학생회 정책에 있어 공약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총학생회의 공약에 대한 중간 평가는 두가지 의미를 지닌다. 그간의 활동에 대한 검증이면서, 다른
최근 중앙대 교내에는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려고 발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벼룩시장으로 알려진 칼리지마트(www.collegemart.co.kr)는 대학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라는 목표에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덧붙였다. ‘지역생활’, ‘횡설수설’이란 코너를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대학 내 의사소통 동참을 이끌고자 한 것이다. 이제 지역 주민들은 칼리
한국사회에서 장관이 바뀌면 정책의 원칙도 변한다는 오랜 병폐는 명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정부 개혁초기 장관이었던 이해찬 교육부 장관이 김덕중 장관으로 전면 교체되면서 교육정책의 상당 부분이 변경되었다는 점은 이를 반증하고 있다. 특히 사립학교법 개악은 교육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심한 회의감 마저 던져주고 있다.이해찬 교육부 장관이 진행시켜왔던 학교운
약대 홈페이지(http//www.pharm.cau.ac.kr)가 지난 1일 개설되어 현재 시험 운영중에 있다. 약대 컴퓨터 정보실 주도로 제작된 약대 홈페이지는 약대 소개, 장학금 제도, 커리큘럼, 교수님 소식, 동아리·실험실 소개, 동문회, 약대 게시판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취업정보과(과장:이한기)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오늘(20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 신세기통신 회사설명회가 열린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YSB교육문화원이 주최하는 교원임용 설명회가 열리고,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미얀센 회사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학생 생활 연구소는 오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소모임 상담 워크샵을 개최한다. 소모임 상담 워크샵이란 약 10명을 대상, 집단 상담형식을 띠는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한편, 오는 29일 경희의료원 임상상담심리사 조성민씨의 발표로 ‘불안과 사회공포증이란 무엇인??遮?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며, 30일에는 YMCA 상담실
“계열모집 철회하고 과별모집 환원하라!”“학생들의 요구이다. 과별체계로 돌아가라!”지난 16일 오후 3시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 이날은 ‘모집단위광역화에 대한 학사운영 및 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공청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그러나 문과대 학생회(회장:이백윤, 국어국문학과·4)는 “학생들의 실질적 참여권이 보장되지 않는 형식적인 공청회를 반대한다”며 20여명
지난 15일, 16일 양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산문화재단(이사장:신창재) 주최로 열린 ‘20세기 결산 문학 심포지엄-현대 한국문학 1백년’은 이러한 반성의 결과물이다. 한국문학계가 지난 20세기에 걸쳐 이뤄놓은 성과물을 분석하고 이전 연대기적 접근에서 탈피해 현대문학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사항을 입체적으로 논의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문학에서
면학분위기 조성과 교내 생활개혁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복지과(과장:이우송)가 학내 소음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그동안 문제되었던 학내소음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소리얼, 한백사위, 뮤즈, 오케스트라 등 학생회관 내 풍물패와 노래 동아리가 이달 말까지 방음시설을 설치중에 있으며, 현재 소리얼은 마무리 된 상태이다.또한, 대학극장 소극장 옆에 위치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