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세세한 표정 변화를 포착해내는 데 도사인 웹툰작가가 있다. 그는 대사를 많이 넣지 않아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깔끔한 만화를 추구한다. 그가 표현한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독자는 만화 속 주인공의 상황에 절로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기에 스릴러만화를 더 잘 그리게 됐다고 미소 짓는 황준호 동문(시각디자인학과 03학번)을
▲ 채프만 형제 Jake and Dinos Chapman Brothers, 접합적 가속 Zygotic acceleration, 피버글래스, 송진, 페인트, 가발, 운동화, 150 X 180 X 140 cm, 사치컬렉션, 런던 추한 미적 이미지의 이중 충격현대미술이 충격효과라는 요긴한 장치를 즐겨 이용하는 것은 이제 그리 놀라운 일이 못된다. 어디 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