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김우중) 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에게 고향 귀향버스편을 알선해준다.

이번 알선행사는 지역 주민간의 유대감과 공동체의식 조성,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교통난
해소, 귀향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줄이기위해 마련되었다.
예매접수는 동작구청 민원봉사과내 관광정보센터에서 오늘(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
버스는 목포, 부산, 고흥 등 전국 3개방면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운행되며, 10월2일 오후4시
동작구청내 광장에서 출발한다.

이에대해 관광정보센터 김채현(27)씨는 “혹여 차를 놓친 구민들을 위해 시작한 일이니만큼
많은 구민이 참여해 편한 귀향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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