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시와의 오후’가 사범대 영어교육학과의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3시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 영어교육학과 2학년 학생들은 사랑, 자연, 삶이란 세 가지 주제의 영시들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창국 교수(사범대 영어교육학과)는 “학생들이 배운 영시를 청중 앞에서 낭송하여 영시의 참뜻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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