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ARC-2018팀(추진위원장:이우송, 학생지원처 부처장)이 오늘(20일) 출범된다. ARC-2018팀은 드래곤 2018의 실천적 모색방안으로 지난 2003년부터 ARC-17 행정개선 사업을 ARC-2018로 전환하였고, 2003년 2학기부터는 양캠이 통합돼서 운영되고 있다.

이 팀은 담당자별로 과제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 중앙인 양성과제, 중앙팀 육성과제, 중앙터 조성과제의 3분야에서 각자 부서별 담당 책임자로 구성되어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학기 제3기 팀은 드래곤 2018의 ▲추진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 및 협조 ▲단기사업 과제별 추진항목 확정 및 추진율 산정 ▲최종목표 진입을 위한 부대사업 수렴 ▲단기과제 업무수행 자체평가 등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제4기 팀은 지난 10일경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주 위원선정작업을 거쳐 평의원과 책임위원을 선발하는 한편 세부계획을 확정짓기 위해 오늘(20일) 2차 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드래곤 2018의 단기계획 마무리 단계와 대학종합평가가 있을 2005년을 앞둔 시기로 이우송 추진위원장은 “이번에는 특히 임무가 막중할 것”이라며 “부서 간 상호연계적 업무가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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