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달마사 주변 도로확장공사 준공식이 지난 2일 열렸다.

흑석동 마을버스 정류장 종점에서 청호아파트간 흑석 3-1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 진입로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폭 협소로 인한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사로 폭은 기존의 6m에서 8m로, 총길이는 2백40m가 확장됐으며, 총사업비 9억1천만원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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