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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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1관(본관) 306호에서 퇴직을 맞이한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공로상을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퇴직교원 23명 중 8명을 비롯해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화학신소재공학부 교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가 사립학교 교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은 재직 연수에 따라 홍조근정훈장·옥조근정훈장·근정포장 등으로 나뉜다. 이와 더불어 중앙대는 별도의 공로상을 함께 수여하고 있다. 국무총리표창과 공로상을 수상한 김긍수 교수는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 온 동료들과 격려를 나누고 학교 발전을 위한 제언을 공유했다”며 “교수로서는 퇴임했지만 그동안 몸담아온 분야에서의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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