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동후 교수
사진제공 김동후 교수

4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첨단광고PR대학원 개원식이 개최됐다. 조정식 첨단광고PR대학원장(광고홍보학과 교수)은 “디지털·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첨단광고PR대학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며 개원의 의미를 밝혔다. 개원한 대학원에 관해 김동후 교수(광고홍보학과)는 “광고·PR 업계 실무진과의 자유롭게 소통하며 급변하는 산업군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학계와 업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기 신입생 남현우 학생(전략 커뮤니케이션전공 석사 1차)은 “기업의 홍보 담당자로서 이슈.위기관리 사례를 연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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