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효태 기자
사진 김효태 기자

10일 301관(중앙문화예술관) 206호에서 첨단영상대학원이 주관하는 ‘2023 AIIF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 오프라인 전시가 열렸다. 행사 개최에 관해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영상공학전공 교수)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학생과 전문가의 작품 전시 및 콘퍼런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백준기 교학부총장(영상공학전공 교수)은 “코로나19 시기에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 행사를 오프라인으로도 진행해 여러 사람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영상 작품을 전시한 함유선 학생(영상공학전공 석사 3차)은 “관람자가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오프라인 전시가 인상 깊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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