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구름없이 공활한 하늘이 매일 같이 이어지는 가을입니다.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맑은 날씨로 많은 사람이 소풍을 즐기러 가기도 하죠. 중앙대 서울캠 주변에도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노들섬’입니다. 2019년 9월 새단장한 노들섬은 책과 예술, 그리고 아름다운 한강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죠. 이번 주 사진부는 노들섬 구석구석을 카메라 뷰파인더로 바라보았는데요. 가을로 가득한 노들섬으로 함께 떠나봅시다.

봉정현 기자 goopa@cauon.net / 글·사진 최예나·문준빈 기자 yesme@cauon.net

용양봉저정공원 정상전망대에서 바라본 노들섬의 전경입니다. 노들섬은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 한강대교 아래에 있는데요. 빽빽한 도심 속 자리한 노들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용양봉저정공원 정상전망대에서 바라본 노들섬의 전경입니다. 노들섬은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 한강대교 아래에 있는데요. 빽빽한 도심 속 자리한 노들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사람들이 노들서가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노들서가는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죠.  휴식을 취하고 있던 최다혜씨(21)는 “시간이 날 때 방문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있어 좋다”고 전했어요. 글·사진 최예나 기자
사람들이 노들서가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노들서가는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죠. 휴식을 취하고 있던 최다혜씨(21)는 “시간이 날 때 방문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있어 좋다”고 전했어요. 글·사진 최예나 기자
노들스퀘어는 노들섬 입구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노들섬을 나타내는 대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카페와 스낵바도 위치해 있어 출출하다면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붉게 물들어가는 노들스퀘어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봅시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노들스퀘어는 노들섬 입구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노들섬을 나타내는 대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카페와 스낵바도 위치해 있어 출출하다면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붉게 물들어가는 노들스퀘어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봅시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노들섬은 노을섬으로도 불리는데요. 노들섬의 노을은 조선시대부터 송강 정철과 이명한의 시에서 그 아름다움이 표현됐을 만큼 유명합니다. 오늘날에도 시민에게 노들섬은 도심 속 노을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노들섬은 노을섬으로도 불리는데요. 노들섬의 노을은 조선시대부터 송강 정철과 이명한의 시에서 그 아름다움이 표현됐을 만큼 유명합니다. 오늘날에도 시민에게 노들섬은 도심 속 노을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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