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은 청년의 날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청춘이라는 단어도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김원진 학생(기계공학부 3)은 “취업 관련 정보를 혼자 알아봐야 해서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양이지 학생(지식경영학부 2) 또한 “현업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한정적”이라고 토로했죠.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중앙대는 4일부터 현업 종사자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캠퍼스리크루팅을 진행 중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선홍 삼성생명 인사팀 리크루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실패하더라도 본인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청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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