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예나 기자
사진 최예나 기자

눈 깜짝하는 사이 개강이 다가왔는데요. 여러분은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어떻게 구하고 계신가요?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교재를 내려받으시는 독자분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9월 4일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식재산의 날입니다. 학생사회에서 지식재산권이 경시되는 분위기에 관해 최원준 서울캠 학술정보팀장은 “학생들 역시 미래에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게 될 수 있다”며 “소중한 자산을 불법적으로 도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정원 학생(체육교육과 2) 또한 “저작물에 들인 노력 보장을 위해 지식재산권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죠. 무심코 타인의 저작물을 침해한 경험이 있다면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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