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총학) 주관 학생참여 행사 ▲
  혜윰은 단대 학생회장과 함께 간담회 형식의 간식 사업을 진행했다. 일부 단대에서만 시행되던 ‘이달의 중앙인’ 행사를 다빈치캠 전체의 행사로 확대하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해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회의를 통해 단대별 진행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명한 회의·회계 내용 공개 ▲
  중운위 회의록은 회의 종료 이후 24시간 내로 혜윰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트리를 통해 공개되며 사업 진행 상황 및 회계 내역 또한 링크 트리를 통해 상시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학문단위별 회계 내역 공개 여부는 2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본부 프로그램에 학생 의견 반영 ▲
  
혜윰은 다빈치캠 학술정보원과 지속적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빈치캠 학술정보원도 총학과 아직 논의를 진행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아직 이행된 바는 없다.
 

  축제기획단 소통창구개설 및 회의록 공개 ▲
  축제기획단 소통 창구 개설 및 회의록 공개는 가을 ‘범중앙인 한마당’ 축제 기획 시작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혜윰은 축제에 관심 있는 재학생의 의견을 문화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혜윰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등에서 상시로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리어 프리 지도·촉지도 제작 ▲
  혜윰은 다빈치캠 건물별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조사했으며 추가 조사에 관해 다빈치캠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촉지도 제작 역시 사업계획이 승인된 상태다. 다빈치캠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혜윰의 필요성 제기가 촉지도 제작의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인권 가이드 제작 ×
  혜윰은 다빈치캠 인권센터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하계 방학 기간 내에 인권 관련 생활 가이드에 들어갈 전반적인 내용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2학기 중으로 인권 관련 생활 가이드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생활 편익 ▲
  혜윰은 학교 점퍼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학교 점퍼 디자인 공모전 및 투표, 수요조사의 과정을 거쳐 3월 초 학잠이 발주됐고 5월 15일 배부가 모두 완료됐다. 한편 보조배터리 대여 사업은 보조배터리 대여 업체의 거절로 진행이 어려워 더욱 실효성 있는 다른 대여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캠간 교차버스 확대 ×
  캠간 교차버스 증진은 이뤄지지 못했다. 혜윰은 다빈치캠 총무팀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버스 업체 입찰에 어려움이 있어 난항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전성윤 다빈치캠 총무팀 차장은 “현재로서는 버스 증차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외부 업체 제휴 ●
  교내에 입점해 있는 ‘카페 ing’와의 ‘천원의 아침 커피’ 제휴, 메가박스 제휴 등이 진행됐다. 혜윰은 다방면으로 제휴처를 탐색 중이며 협약이 체결되는 대로 혜윰 공식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인·예비군 학사 ×
  혜윰은 군 E-러닝 확대를 대학본부에 요청하고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교양대학 교학지원팀 관계자는 “규정상 공통교양 및 핵심교양을 군 E-러닝에 포함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예비군 학습권 공약에 관해 5월 다빈치캠 학생 대상 ‘예비군 수업권 보장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K-MOOC 강좌 학점 인정 과목 개설 ×
  혜윰은 해당 공약에 관해 대학본부에 요청하고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2월 구글폼을 통해 ‘K-MOOC 특별 학점 인정제 설문조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원격지원센터 관계자는 “대학본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나 절차상 논의가 끝나야 총학이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졸업식 포토존·스냅 사진 이벤트 진행 ▲
  혜윰 졸업준비위원회는 2023년 2월 졸업식에 서울캠 총학 및 대학원 총학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한 바 있다. 스냅 사진 이벤트의 경우 2024년 2월 졸업식에는 진행할 수 있도록 스냅 사진 촬영 업체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졸업 요건 가이드 제작 ×
  대학본부의 요청에 따라 대학본부와 총학이 졸업 관련 정보 전달 경로를 교직원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에 총학 주도의 졸업 요건 가이드 제작 공약 이행 가능성이 요원해진 상태다.
 

  생활관 시설 개선 ●
  생활관 해충 방역 및 호실별 문 개선 모두 진행되고 있다. 혜윰은 생활관 실무자를 통해 방역 일정을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지훈 다빈치캠 생활관 차장은 “생활관 호실 문 개선이 약 70% 진행됐으며 올해 하계 방학 중 관생들이 모두 퇴실한 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활관 소통 창구 개설 ●
  혜윰은 다빈치캠 생활관과 협의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 장지훈 차장은 “현재 총학 생활자치국이 매주 주간 회의에 참석해 개선사항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