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리

중앙대에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앙대 학교기업 ‘아리’는 국악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량 국악기 판매와 함께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죠. 특히 시제품 제작 실습 ‘Art Start UP’은 전통예술학부 및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전통 을 소재로 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도록 지원합니다. 음원제작 실습 ‘Ari Project’를 통해 전통예술학부 학생들이 창작한 곡을 녹음 하고 발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하죠. 전통의 가치를 일상생활로 넓혀 누구나 마음껏 음악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리’의 목표인데요. 전통예술학부 학생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우리 문화 국악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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