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301관(중앙문화예술관) 2층 제1·2전시실에서 <Expressing the Unseeable> 전시가 열렸다. 해당 전시는 17명의 사진전공 학생이 ‘Expressing the Unseeable’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무제>(사진 속 작품)를 기획한 박경민 학생(사진전공 3)은 “투표로 주제를 선정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며 “세 달 정도 어떤 걸 이야기하고 싶은지 고민하며 작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제>는 정동장애라는 세부 주제를 설정해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전시를 관람한 이종수 학생(사진전공 1)은 “다양한 매체와 형식의 작품이 있어 재밌었다”며 “<무제>는 시각적으로 인상 깊었고 의미를 알고 보니 더 좋았다”고 언급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다
- 기자명 조현덕 기자
- 입력 202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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