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정하게 푸른 녹음이 진 아름다운 캠퍼스를 걷습니다. 금잔디동산에서의 여유로운 한낮의 피크닉, 유쾌한 축제 부스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예품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죠. 어서 오세요! 이곳은 5월의 안성캠, ‘SPRING LIGHT’ 봄축제 현장입니다. 사진 김수현·봉정현 기자 ping_bi@cauon.net

사진 김수현 기자
사진 김수현 기자
맑은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잔디밭에서 한 컷. 사진 김수현 기자
맑은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잔디밭에서 한 컷. 사진 김수현 기자
키스로드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포토존은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따스한 봄빛 아래 친구들과 소중한 기억을 사진으로 함께 남겨보아요. 사진 김수현 기자
키스로드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포토존은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따스한 봄빛 아래 친구들과 소중한 기억을 사진으로 함께 남겨보아요. 사진 김수현 기자
좋은 날씨, 좋은 장소, 좋은 사람과 함께 있어 더 즐거운 하루.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오늘입니다. 사진 봉정현 기자
좋은 날씨, 좋은 장소, 좋은 사람과 함께 있어 더 즐거운 하루.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오늘입니다. 사진 봉정현 기자
중앙대에서 제일 빛나는 당신. 사진 김수현 기자
중앙대에서 제일 빛나는 당신. 사진 김수현 기자
인생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네요. 사진 김수현 기자
인생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네요. 사진 김수현 기자
푸른 하늘과 푸앙 포토카드로 감성 충전! 사진 김수현 기자
푸른 하늘과 푸앙 포토카드로 감성 충전! 사진 김수현 기자
오랜만에 북적이는 캠퍼스 풍경은 낯설면서도 반갑습니다. 향긋한 과일청 냄새와 왁자지껄한 웃음소리, 청명한 셔터음이 축제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사진 봉정현 기자
오랜만에 북적이는 캠퍼스 풍경은 낯설면서도 반갑습니다. 향긋한 과일청 냄새와 왁자지껄한 웃음소리, 청명한 셔터음이 축제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사진 봉정현 기자
예술대 학생회 부스에선 미니게임을 통해 미술학부 학생들이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예대티콘’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정성이 듬뿍 담겨있네요. 사진 김수현 기자
예술대 학생회 부스에선 미니게임을 통해 미술학부 학생들이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예대티콘’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정성이 듬뿍 담겨있네요. 사진 김수현 기자
사진전공 학생이 촬영하고 패션디자인전공 일러스트 동아리가 프레임을 디자인한 ‘중앙필름’ 부스는 잊지 못할 봄 축제의 추억을 선물했죠. 사진 김수현 기자
사진전공 학생이 촬영하고 패션디자인전공 일러스트 동아리가 프레임을 디자인한 ‘중앙필름’ 부스는 잊지 못할 봄축제의 추억을 선물했죠. 사진 김수현 기자
수공예 플리마켓 부스를 방문한 우주현 학생(서양화전공 3)은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대면 축제로 학교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수공예 플리마켓 부스를 방문한 우주현 학생(서양화전공 3)은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대면 축제로 학교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받은 김현지 학생(피아노전공 2)은 첫 대면 축제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설레네요. 다음 축제도 기대돼요!"
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받은 김현지 학생(피아노전공 2)은 첫 대면 축제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설레네요. 다음 축제도 기대돼요!" 사진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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