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재현 기자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오자, 중앙대는 꽃으로 만든 예쁜 봄옷을 입었는데요. 노란색, 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의 꽃이 캠퍼스를 화사하게 물들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꽃과 함께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캠퍼스는 활기가 넘치죠. 다만 코로나19로 착용한 마스크에 학생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려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해에는 학생들의 생기 있는 미소로 캠퍼스가 더욱더 활기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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