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강 2주 연기에 따른 학사 일정 조정돼
  • 김강혁 기자
  • 승인 2020.02.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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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사일정은 조정됐으나 2학기 학사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출처  교무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일이 3월 16일로 연기됨에 따라 오는 학기 학사 일정이 변동됐다. 

  중간고사 시험기간은 5월 4일부터 9일까지 기존보다 2주 연기됐으며, 기말고사 시험기간은 6월 22일부터 27일까지로 종강이 1주 연기됐다. 수강신청 정정일은 개강일에 맞게 3월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수강과목 취소일은 개강 3주차인 3월 30일부터 4월 5일로 연기됐다.

  16주 수업이 원칙이었던 학사일정이 15주로 단축되면서 대학본부는 1주차 강의를 수업 외 시간에 보강하기로 결정했다. 학사팀 관계자는 “15주 안에 16주 강의를 모두 실시함이 원칙”이라며 “교수는 학생들과 일정을 잡아 보강 수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학위수여식이 8월로 연기됨에 따라 2월에는 졸업가운 대여를 실시하지 않는다. 학위기는 우편발송으로 배부된다. 졸업앨범 역시 직접 방문수령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김창수 총장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조치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관리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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