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212호에서 박희웅 교수(평생교육원 연극학)와 이창수 씨(54)가 중앙대학교 도장 ‘중앙지인’을 기부했다. 중앙지인 손잡이는 중앙대의 상징인 청룡 형태다. 도장을 찍는 인면은 중앙대의 공문서 본문에 인쇄되는 UI(University Icon) 형태다. 중앙대 UI는 기관의 이름을 밝히는 ‘청인’ 기능을 했으나 지금까지 원본이 없는 양식으로만 존재했다. 100주년기념사업단 윤형원 팀장은 “중앙지인은 다른 대학이 부러워할 물건이다”며 “역사적인 이벤트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을 담은 도장, '중앙지인'
- 기자명 정준희 기자
- 입력 2018.11.1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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