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야기, 중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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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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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축제 기간이었다. 중앙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축제였던 만큼 파격적인 연예인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1면에 크게 배치한 축제 사진은 ‘100℃보다 뜨겁게’ 놀았던 우리 중앙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대신문 제1921호에서는 축제 관련 기사와 학내에 있었던 여러 일을 골고루 담아냈다.

  우선 학교 시설과 관련한 기사를 읽으면서 같은 문제의식을 느꼈다. 필자가 203관(서라벌홀)에서 많은 강의를 듣는 만큼 낙후된 시설은 큰 불만이었다. 타 학교에서도 큰 규모의 누수로 곤욕을 치렀는데 조롱의 목소리가 꽤 심했던 거로 기억한다. 건물·시설은 학교의 얼굴이자 경쟁력이기 때문에 서라벌홀을 비롯한 교내 낙후 시설을 조속히 점검 및 보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주점 없는 축제’가 열리면서 ‘주점의 빈자리를 어떤 것들이 채울 수 있을까?’하며 궁금했다. ‘축제기획’에서는 축제의 여러 즐길 거리를 잘 보여줬다. 주점이 없었던 자리에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가 자리 잡아 그 활기를 더했고 폭우가 내려도 재학생들의 뜨거운 응원과 열정으로 학교를 가득 메웠다. 입학한 뒤 벌써 3번째 축제를 맞이했는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100℃’ 축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교육학과 58학번 동문회 모교 방문 행사’를 담은 기사를 읽으면서 굉장히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학생회장 신분으로 대선배님들을 만났던 자리였는데 학교와 후배를 아끼시는 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뜻깊은 행사를 기사로 다뤄준 중대신문에 감사를 표한다.

  늘 중앙대 학우들을 위해 발로 뛰는 중대신문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더 많은 학우가 중대신문에 애정과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신준
교육학과 학생회장
교육학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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