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현구 기자
사진 지현구 기자

 

대외협력처가 졸업 30주년을 맞은 87학번 동문을 모교로 초대했다. 지난 21일 305관(교수연구동 및 체육관)에서 ‘입학 30주년 기념 87학번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동문과 김창수 총장, 조순태 총동창회 상임수석 부회장, 김태원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재학생 및 동문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총장은 “대학의 힘은 결국 사람이며, 이 자리에 계신 동문 여러분이다, 오랜만에 모여 정겨운 대화와 여흥을 즐기는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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