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30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세미나실에서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중앙대 공학교육혁신센터, 한국공학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INTERNATIONAL DESIGN THINKING CONFERENCE & WORKSHOP’이 열렸다. 각국의 공학 및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와 교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 습득과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전주현 연구전담교수는 “디자인 씽킹은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으로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기발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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