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9호 기사와 관련해 중앙대 네비게이토에서 알려왔습니다 
   진짜 네비게이토를 들여다 보다
 중대신문이 정정 및 반론기사에 관례이상의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바르게 알리려는 용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안티 사이트를 그대로 내다
중대신문에 “올해 4월 한 졸업생의 제보”를 한 그 사람은 집착적인 스토커로서 그동안 네비게이토에 욕설문자, 전화협박, 금품요구 등으로 괴로움을 주었다. 이 제보자는 안티사이트에서 네비게이토에 대해 광적으로 폭언을 일삼으며 여러 언론사와 방송국에도 집착적으로 제보를 하고 있다. 중대신문은 이 제보에 의하여 4월부터 8개월 간 안티 사이트를 취재해 왔다. 네비게이토와의 인터뷰 약속은 신문이 나온 후인 월요일로 잡혀 있었다. 결국은 안티사이트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보도가 나오게 되었다.

   최진실, 정다빈, 유니...안티사이트의 욕설과 폭언으로 난자당하여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은 이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안티들의 테러로 분노, 좌절, 심한 우울증 등으로 병원치료와 자살에 이르고 있다. 이런 안티들의 극단적인 주장을 중대신문은 그대로 옮겼다. 중대신문은 안티들이 바라는 대로 네비게이토에게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주었고 큰 슬픔과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러나 네비게이토측은 용서하고 1,2학년 기자들에게도 축복하는 기도를 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나는 유대인들이 지어낸 모함으로 몹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겸손히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사도행전 20:19(쉬운성경)

   교계에 기여해온 네비게이토
   복음적이고 건전한 세계적인 선교기관으로 120여개국에 있다. 이번 일로 목사님들께 추천의 글을 부탁하였다. 장경동 목사님(대전중문교회)은 “네비게이토가 굉장히 오랫동안 아주 잘 해왔다. 교회에서 다 못하는 부분, 대학생을 돕는 것이 보통 훌륭한 일이 아니지. 네비게이토는 성경공부 중심으로 하는데 막상 해보니깐 그게 훨씬 더 유용해. 신학교 정규과정에 없더라도 하는 게 좋다는 것을 내가 평소에도 많이 강조해왔지. 그런 공부가 네비게이토에서 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아. 스스로 PR을 더 하면 좋겠어.” 박찬호교수님(백석대 신학대)은 “열심히 하는 선교회를 격려는 못할망정... 감리교, 침례교, 장로교 목사님들 4명이 네비게이토에 찾아가 배웠다. 배운대로 와서 하니까 교회청년들이 변하더라. 네비게이토에서 전도한 대부분은 교회로 가고 소수만이 네비게이토에 남는다.” 명성훈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은 “중앙대 네비게이토 성경공부를 강력히 추천한다. 나도 대학시절에 네비게이토를 만나 제자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받아 주의 종의 길을 가게 되었다. 복음이 명확하고 영적 성장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선교단체라고 생각한다.”

    박우삼목사님(아하성경연구원장)은 “한국교회성장의 모델인 온누리교회(하용조목사님)의 1:1 제자양육,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님)의 제자훈련,  부산풍성한교회(김성권목사님)의 훈련교재들은 모두 네비게이토 성경공부를 기초로 만들었다”고 했다. 옥천소망교회 이종선목사님과 8명의 통합측 목사님들이 네비게이토에 찾아가 “우리도 목사지만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다. 헌신적으로 섬겨주고, 눈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내평생 신앙과 사역에 큰 도움이 된다.” 사랑교회 김상배목사님, 여의도순복음 최성길목사님, 성결대교수 김희신목사님, 남인천성결교회 박현준목사님, SCA의 정이신목사님 등 여러분이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다.

   행복의 샘터, 네비게이토
   안티들은 사회생활 단절, 자기일 소홀, 헌금강요, 정략결혼, 조폭이라고 호도한다.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며, 중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우수교수상을 탄 선배들을 비롯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송필량선배의 별명은 ‘법조계의 아침이슬’이다. 사랑으로 섬기고, 청렴하여 붙여진 존경어린 애칭이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못하는 것처럼 썼는데,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들이 많다. 기업체, 전문의, 교사, 은행, 약사 등 다 열거할 수 없다.

   결혼은 주변의 소개로 자유롭게 하고 있다. 정략결혼을 시킨다는 안티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다.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확인시켜 줄 수 있다.

   가족의 화목 가족간의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이혜민의 어머니는 “네비게이토를 통해 우리가족이 최고의 행복을 얻었다”며 주변 사람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으신다. 정**의 아빠는 화가 나면 맥주병을 깨어 위협하였다. 그래서 그는 매우 불안하고 부모를 저주하며 사회에 대한 불만과 분노는 극에 달했다. 무서울 것도 없었다. 그런 그가 네비게이토를 통해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깨닫고 그의 마음은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부모를 물고 뜯는 짐승같은 내가 아빠를 사랑하게 되었죠” 그의 변화는 가족이 먼저 느꼈다. 어느날 아빠와 오토바이를 타고 등 뒤에서 “아빠,사랑해” 잠시 후 아빠는 “나..요즘 매일 성경 읽는다.” 고 대답하셨고 그의 두 눈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1학년 때 학사경고를 두 번이나 받은 그가 네비게이토를 만난 후 4.07로 장학금까지 받았고, 대학원까지 9번의 장학금을 받았다. 지금은 부모님이 다 예수님을 믿게 되어 남은 생을 봉사하며 살고 싶어 하신다. 아름다운 스토리가 너무 많은데 지면상 더 쓸 수가 없다.

   우리는 행복을 전하고 싶어 전도해왔다. 그러나 듣기 싫은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듣게 된다면 분명 유익이 될 것이다. 학내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JMS, 통일교, SGI(화광신문) 등이 적극 포교 하는데 네비게이토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 중선연의 CAM, 대학교회, CCC, SCM, UBF, SCA, 네비게이토, YWAM, JOY, IVF, ENM 등은 건전한 곳이니 도움이 될 것이다.


    연세대 김유준박사 재인터뷰:
    “내가 신뢰하는 단체예요.”
기사에 대해 황당해 하시며 “네비게이토 바뀌어야 산다” 라고 한적 없다.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으로 나왔다. 네비게이토를 칭찬했는데 이런 내용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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