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는 자연과학의 한 갈래로 물질의 기본 요소인 분자의 구조와 성질을 규명해 인접 학문과 연계하는 학문을 토대로 개설된 학과로 1953년 증설됐다. 화학의 연구 분야는 크게 물리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분석화학, 생화학 5가지로 나뉘며 최근에는 분야 간의 협동연구, 타 학문과 연계된 융합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50여 년 간 약 2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고려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김성태 동문(화학과 91학번)을 포함 26명의 동문이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신현국 동창회장(화학과 79학번)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이 삼성, LG 등 대기업연구소, 제약회사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등에 많이 취업하고 있다.
현재 화학과 학부 재학생은 187명이고 석사, 박사 과정을 포함해 대학원생은 45명이다.
<전임교수 명단>
장석규 교수 (분석화학)
최종인 교수 (물리화학)
심일운 교수 (무기화학)
이종찬 교수 (유기화학)
함승욱 교수 (생화학)
공광훈 교수 (생화학)
안상두 교수 (분석화학)
성재영 교수 (물리화학)
한민수 교수 (유기화학)
옥강민 교수 (무기화학)
현창봉 교수 (물리화학)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