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자라나기 시작한 1캠 종합인력개발센터의 취업성공란이 화제다. 알루미늄 창틀사이에 뿌리를 내린 난은 최근까지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자라나고 있다.

1년 6개월 정도의 생장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난은 학생들이 취업‘난’을 극복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취업성공란’이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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