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단풍은 여전히 학교를 울긋불긋 물들이고 있지만 살갗에 스치는 바람은 겨울마냥 시리기만 하다. 앞으로 더욱 추워질 겨울 날씨에 대비해서 꽃나무에 볏집을 단단히 묶고 있다. 이 짚은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나무도 추워요
- 기자명 강태호 기자
- 입력 2006.11.23 17:56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