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이면 ‘스승의 날’입니다. 교수님은 전공 분야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셨고 학생이 걸어갈 길의 방향을 제시해주십니다. 때론 학생과 함께 길을 걸어가기도 하시죠.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맬 때 교수님이 등대가 되어 불빛을 비춰주실 겁니다. 경영경제대, 사범대, 공대, 다빈치교양대학 등 계열별 교수님이 지금껏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계획한 대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초심을 잃거나 장애물에 가로막힐 때 주저앉아버리죠. 그러나 여기,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