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불타오른 2018 LUCAUS ‘100℃’ 잘 즐기셨나요? 이번 축제는 중앙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잔디광장을 넘어 중앙마루까지 가득 찼을 정도였거든요. 축제가 끝나자 중앙마루에 있던 관람객들도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런데 중앙마루에 군데군데 쓰레기가 남아있네요. 관람객들이 떠난 자리를 보면 씁쓸함만 가득합니다. 일주일간 축제를 뒤로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캠퍼스를 위해 관람했던 자리의 쓰레기는 치우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축제 후, 중앙마루에 남아있는 것
- 기자명 김유림 기자
- 입력 2018.05.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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