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주변 명소들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기획입니다. 평소 길을 걷다 보면 유독 눈에 띄게 예쁜 건축물을 종종 볼 수 있지 않나요? 건축물은 공간을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해 사람들을 품어주기도 하고, 서로 다른 공간을 잇기도 하죠. 이런 아름답고 의미 있는 건축물이 받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이 있습니다. 1979년에 시작해 2023년에 41회를 맞이한 이 상은 서울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한 건축물 설계자에게 수여되는데요. 이번주 사진부는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을 방문해 시민과 공존하고 있는 건축물을 조명해 보았습니다. 지금 함께 사진으로 ‘나들이’ 떠나봐요!

글·사진 최예나·문준빈·임영진 기자 yesme@cauon.net 

물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곳은 영등포구의 ‘생각공장’입니다. 지식 산업 센터로 이용되며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와 주변 주민의 편의성이 늘어났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물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곳은 영등포구의 ‘생각공장’입니다. 지식 산업 센터로 이용되며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와 주변 주민의 편의성이 늘어났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물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곳은 영등포구의 ‘생각공장’입니다. 지식 산업 센터로 이용되며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와 주변 주민의 편의성이 늘어났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물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곳은 영등포구의 ‘생각공장’입니다. 지식 산업 센터로 이용되며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와 주변 주민의 편의성이 늘어났죠. 글·사진 최예나 기자
노을이 아름다운 ‘콤포트 서울’은 용산구의 소월길과 후암동을 연결합니다. 이곳은 굿즈샵·전시장·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죠. 문주호 경계없는작업실 소장은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길로서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사진 임영진 기자
노을이 아름다운 ‘콤포트 서울’은 용산구의 소월길과 후암동을 연결합니다. 이곳은 굿즈샵·전시장·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죠. 문주호 경계없는작업실 소장은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길로서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사진 임영진 기자
노을이 아름다운 ‘콤포트 서울’은 용산구의 소월길과 후암동을 연결합니다. 이곳은 굿즈샵·전시장·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죠. 문주호 경계없는작업실 소장은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길로서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사진 임영진 기자
노을이 아름다운 ‘콤포트 서울’은 용산구의 소월길과 후암동을 연결합니다. 이곳은 굿즈샵·전시장·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죠. 문주호 경계없는작업실 소장은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길로서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사진 임영진 기자
특수한 환경을 동적이고 활발한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BUNKER:대방 청소년 문화의 집’입니다. 군용 시설이던 동작구의 한 벙커를 청소년들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로 개조했는데요. 조진만 건축가는 “완공된 공간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죠. 글·사진 임영진 기자
특수한 환경을 동적이고 활발한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BUNKER:대방 청소년 문화의 집’입니다. 군용 시설이던 동작구의 한 벙커를 청소년들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로 개조했는데요. 조진만 건축가는 “완공된 공간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죠. 글·사진 임영진 기자
‘LG 아트센터 서울(아트센터)’은 문화예술 창작을 돕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합니다. 서울식물원 부지 내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선 연극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 더해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죠. 아트센터에 방문한 최은정씨(51)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시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LG 아트센터 서울(아트센터)’은 문화예술 창작을 돕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합니다. 서울식물원 부지 내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선 연극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 더해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죠. 아트센터에 방문한 최은정씨(51)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시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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