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우부래도터바채’ 

2021-08-30     지선향 기자
사진 지선향 기자

반찬을 포함해 모든 메뉴가 비건이고 자연식을 추구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기자는 ‘가지덮밥(사진)’과 ‘불고기덮밥’을 주문했는데요. 가지덮밥에는 사장님의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한 가지와 청경채, 새송이버섯, 파프리카가 들어있었습니다. 불고기덮밥은 고기가 아닌 양념을 한 ‘밀고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메뉴> 곤약초덮밥 1만원 / 가지덮밥 1만1000원 / 밀고기로 만든 불고기덮밥 1만2000원 / 추어탕 맛을 낸 산나물탕 1만원 / 짬뽕면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