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에 '디지털 혁신실' 신설
美 FDA에 '디지털 혁신실' 신설
  • 오지혜 기자
  • 승인 2021.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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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직속부서로 빅 데이터 관리ㆍIT능력 향상 목적

미국 FDA는 IT 데이터 관리 및 사이버 기능 등을 총괄하는 디지털 혁신실(Office of Digital Transformation ODT)을 신설했다.

FDA 최근에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직 개편은 공중 보건 임무를 위한 데이터 관리와 IT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ODT 신설은 여러 절차의 중복을 방지하여 고객(기업, 소비자 등)에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적 효율성을 향상과 FDA의 규제를 안전하게 수행할 목적으로 각 부서 및 센터가 고객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FDA 업무 합리화 및 발전을 목표로 한다. ODT는 다른 부서와 달리 FDA 국장 직속 부서로 설립된다.

FDA의 자넷 우드콕 국장대행은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FDA의 사명과 일치하고 임무를 전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FDA가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국민에게 중요한 결정 및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빅 데이터에 의한 핵심기관이기 때문”이라고 신설 이유를 밝혔다. 우드콕은 “이번 조직 개편은 모든 단계에서 구축되어있는 확고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규제 프로세스를 개선 시킴으로써 공중 보건을 보호, 증진하려는 노력”이라고 덧붙였다.

FDA는 규제 업무에 IT 활용 촉진을 목표로 2019년에 기술 근대화 실천 계획(Technology Modernization Action Plan)을 수립한 이후 올해 초에는 이 계획에 FDA 각 부서 및 센터의 가치 실현을 위해 데이터 근대화 실천 계획(Data Modernization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이번 ODT 설치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ODT의 실장에 해당하는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비드 데자이(Vid Desai)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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