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희망 나눔 톡톡콘서트’의 강연자로 중앙대를 방문했다. 강연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부터 아트센터(301관) 대극장에서 ‘신이 주신 소중한 특권 나눔과 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임형주는 “재능기부라는 것은 나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의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다”며 학생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독려했다. 이날 임형주는 ‘Memory’와 ‘가시나무’를 열창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정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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