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아기 피부 지키는 똑똑한 대처법
환절기 아기 피부 지키는 똑똑한 대처법
  • 정순애 기자
  • 승인 2012.09.14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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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옮겨가는 환절기. 연약한 피부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은 여름보다 환절기가 더 걱정이다.

심한 일교차는 피부 수분을 빼앗기는 등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아토피나 피부 건조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기 때문.

더구나 이번 환절기는 장마의 영향으로 집 안이 습해져 아기의 피부 건강을 해치는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세균 발생이 잦고 습한 기운을 선호하는 바퀴벌레 등 해충도 증가할 전망이다.

환절기에는 목욕에서 피부를 지킬수 있는 비법을 찾을 수 있다.

최대한 5~10분 사이에 신속하게 마치는 것이 좋다. 너무 길면 피부 각질층이 떨어져 피부 트러블이 나기 때문이다.

물 온도는 35~36도가 적당하고 미온수인 30~35도는 숙면에 도움을 준다.

각질 제거 시 자극이 되지 않는 엄마의 손으로 피부결을 따라 문질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욕 후 3분이 지나기 전 보습제를 발라주면 물기가 완전히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 수분 보유량을 높일 수 있어 좋다.

마지막 헹굼물에 베이비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헹궈주면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아기들에게 옷을 입히는 것도 염려된다. 새 옷에는 각종 화학성분과 유통, 전시 과정에서 묻은 미세먼지가 남아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세탁 후에 입히고,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각종 침구류와 타월도 세탁을 꼼꼼히 하도록 한다.

세탁기 내부 청결 역시 신경을 쓰도록 한다.

세탁조 내부는 습도가 높아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흑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한 달에 한 번 가량 뜨거운 물을 세탁조 절반까지 채운 뒤 식초를 반 병 정도 섞어 표준 세탁 코스로 작동하거나 전용 세정제를 넣고 삶기 코스로 작동하면 청소 주기를 늦출 수 있다.

<도움말 :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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