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탈모 예방하려면
가을철 탈모 예방하려면
  • 정순애 기자
  • 승인 2012.09.12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가을철 메마른 외부환경으로 피부는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은 푸석해지는 등 변화가 생긴다.

머리카락도 두피 형태에 관계 없이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머리카락은 과거 비듬이 있었거나 두피가 건조했다면 더 심하게 각질이 생기거나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 심해지면 탈모가 동반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탈모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으면 피지가 먼지와 함께 두피 모공을 막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때문에 1~2일에 한 번 정도, 가급적 저녁에 머리를 감고 완전하게 말린 후 잠자는 것이 바람직하다.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적으로 말려주고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펌과 염색은 피하고 머리를 꽉 잡아 묶거나 모자의 장시간 착용 등은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트리트먼트나 앰플, 헤어팩 등 고농축 영양제품을 모발 상태에 따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등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예방과 진행을 늦추기 위해 육식보다는 채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며 하루 8~10컵 정도의 물과 과일, 채소, 해조류, 적당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나 두부 등을 많이 섭취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은 두피, 모발 건강에 가장 필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조절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를 긴장시키는 등 모근세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 등 건전한 취미생활이나 충분한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결핍, 과도한 흡연, 복부비만 등도 탈모에 영향을 미치므로 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을철 시작된 탈모 증상은 대부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사라지지만 가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탈모증상과 상태를 진찰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이대일 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