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후 피부 관리는 이렇게
폭염 후 피부 관리는 이렇게
  • 민경지 기자
  • 승인 2012.08.1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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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올 여름은 유난히 계속된 찜통더위로 피부 건강이 걱정이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침착의 원인일 뿐 아니라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색소세포인 ‘엘라노사이트’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데 이 멜라닌색소가 과다 생성될 경우 피부가 그을리고 색소 침착으로 잡티와 기미가 생성된다.

이때문에 여성에게는 자외선이 ‘적’이 아닐 수 없다.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때 SPF30/PA+ 이상 제품을 바르고 여름휴가 같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SPF35/PA++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약간 두껍고 꼼꼼하게 바르고 흐르는 땀에 자외선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햇볕에 타서 빨갛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위해서는 진정과 수분 공급이 최우선이다. 일단,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해보자. 감자는 예로부터 피부 염증 치료에 사용했던 성분으로 진정 효과가 탁월해 여름철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돼 지치고 피로해진 피부를 달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를 조금 섞어 사용해도 좋다.

피부 진정 후에도 피부는 아직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알로에는 피부 보습 및 수분공급에 좋다. 특히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효능이 있어 화상을 입은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진정에는 오이도 한몫한다.

휴가지에서 가장 흔히 드러나는 피부질환은 강한 햇볕에서의 장시간 노출에 따른 일광화상이다. 일광화상이 생기고 난 후 피부 관리는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 기본적으로 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이대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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