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제41회 숭실·인하·중앙 3개 대학원 합동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3개 대학 교수들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첫 번째로는 김동호 교수(숭실대)가 ‘미디어아트의 발전과 테크 놀로지’라는 주제로, 이후 조병준 교수(인하대)가 ‘집단지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최종수 교수(첨단영상대학원)가 ‘IT와 영화/애니메이션/디지털아트의 융합과 인력양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최종수 교수는 “그동안 중앙대, 인하대, 숭실대 3개 대학원은 학점교류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서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합동세미나 역시 대학원간 교류 활동 중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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