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이하 서총련) 대의원대회가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나 정부의 탄압으로 지난해와 같이 약식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 학생회와 진보진영은 한총련의 비민주적인 의사소통 구조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정부의 한총련 탄압에도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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