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 학생들이 제주도 필드를 휩쓸었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크라운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12 관정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에서 중앙대 골프전공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25개 대학, 2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규모 경기였다. 총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는 하루에 한 라운드씩 총 4라운드로
지난달 29일 안성캠 통합체육대회인 ‘해바라기 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단과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축구와 농구, 피구 본선 경기가 펼쳐졌으며 총 5팀이 겨루는 치어대회 또한 진행됐다. 체육대회 이후에는 문화제 행사도 열렸다. 하지만 이날 체육대회와 문화제 행사 모두 학생들의 참여율은 저조했다.해바라기 운동회로 하나 되는 날= 해바라기 운동회
출전했다 하면 우승이다. 스포츠과학부 농구동아리 C.A.D(Chung Ang Dragon)는 지난해 제22회 중앙대 총장배 전국대회와 제18회 성균관대 총장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출전 대회였던 제9회 전주시장배 전국 대학 클럽 농구대회에서도 다른 대학 동아리들을 가뿐히 무찌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부상투혼으로 얻어낸 갚진 우승=
오늘(29일) 안성캠 대운동장에서 단과대별 스포츠 에이스들이 종목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제54대 청춘 총학생회가 주최한 통합체육대회 ‘해바라기 운동회’가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과대별 대항전 및 치어대회는 물론 소수 인원의 학과들을 고려한 종목들도 마련됐다. 체육대회 이후 수상무대에서는 문화제
매주 월요일, 수요일 스포츠과학부 축구동아리 FC CASS(Chung-Ang Sport Science)는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대운동장에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이러한 꾸준한 훈련이 현재의 FC CASS를 만들었다. FC CASS는 지난 12~13일 열렸던 2012 대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학동아리 축구 부문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앙대, 올스타전 3명 출전김유택 감독 코칭스태프 활약퓨처스팀 101대 87로 완승장재석 선수 MVP 아쉽게 놓쳐 대학농구리그 사상 첫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지난 17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학농구 올스타전에서는 본 경기뿐만 아니라 3점슛 콘테스트 및 덩크슛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중앙대에서는 유병훈 선수(체육교육과 4), 임동
전통강호 태풍팀과 결승전승부차기 끝에 신승 열다섯 번째 총장기는 외인구단B팀에게 돌아갔다. 지난 14일 서울캠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총장기 쟁탈 범 중앙인 축구한마당 결승에서 외인구단B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승부 끝에 태풍팀을 4대 3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통강호 외인구단, 왕좌 되찾다= 결승전에서 외인구단B팀과 태풍팀은 전후반 동안 한 골도
지난주 경기결과●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한양대일시 : 4월 30일 17시결과 : 108대 77 (중앙대 승) 중앙대 VS 성균관대일시 : 5월 3일 17시결과 : 92대 72 (중앙대 승) 이번주 경기일정●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단국대일시 : 5월 9일 17시장소 : 단국대 천안캠 체육관 2012 K
중앙대 야구부가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인하대에 굴복했다. 지난 1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8강전에서 중앙대는 인하대에 0대 9 영봉패를 당했다. 중앙대는 선발투수 최진웅 선수를 앞세워 준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초반 볼카운트 싸움에서 인하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중앙대는 선발 최진웅 선수를 이준영 선수로 교체를
첫 대회서 쟁쟁한 실력자들 재치며 우승컵 들어올려 졸업 후 퍼스널트레이너와 보디빌더 병행할 예정 그리스 조각상처럼 완벽한 몸의 균형을 가진 이를 보디빌더라고 일컫는다. 서광원 선수(사회체육학부 4) 또한 그리스 조각상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2012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 -80kg급 첫 출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보디빌딩에 도전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김인경 꺾고 18번 홀에 역전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포피 폰드 세레머니로 우승 만끽올해 목표는 2승 연장전 18번 홀, 유선영 선수(사회체육학부 4)의 공이 퍼트를 떠나는 순간 꿈은 현실이 됐다. 공은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고 유선영 선수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유선영 선수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
장재석 선수(중앙대 사회체육학부 4학년)포지션: 센터 (203cm)주요 경력2008-2009 청소년 국가대표2011 중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김종규 선수(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3학년)포지션: 센터 (207cm)주요 경력2011 윌리엄 존스컵 국가대표2011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골밑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따라 그 날의 승패가 갈린다. 중앙대
2010년 10월 창단. 2011 응원단배 야구리그 1승 9패. 2011 총장배 대학야구대회 8강 탈락. 지난해까지 기계공학부 야구동아리 ‘다이나믹스’의 전적이다. 하지만 올해 다이나믹스는 지난해 전적과는 비교되지 않는 화려한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던 ‘2012 두산중공업 초청 대학동아리 야구대회’에서 16개 팀 중 당당히 3
지난주 경기 결과● 야구부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중앙대 VS 동의대일시 : 3월 25일 14시 30분결과 : 0대 7 (중앙대 패)중앙대 VS 동국대일시 : 3월 27일 12시결과 : 0대 3 (중앙대 패)중앙대 VS 동아대일시 : 3월 31일 12시결과 : 2대 4 (중앙대 패) ●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연세대일시
중앙대 축구부가 지난달 30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수원대와의 U리그 1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중앙대는 경기 내내 수원대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과 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두 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력 대비 아쉬웠던 득점찬스= 전반 초반 흐름은 중앙대가 주도했다. 황윤상 선수는 경기 초반 폭발적인 돌파를 자랑하며 공격
중앙대 축구부는 올해 유난히 혹독한 동계훈련을 치렀다.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에서의 참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중앙대는 2011 U리그에서 수도권권역 1위를 차지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왕중왕전 첫 경기였던 32강전에서 홍익대에 패하며 시즌을 아쉽게 마감했다. 중앙대는 지난 시즌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새기며
2012시즌 관전 포인트1. 중심타선 활약 기대2. 촉망받는 신인 선수들3. 춘계리그 팽팽한 예선전 중앙대 야구부는 지난해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제6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2강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야구부는 지난 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중앙대는 20
이번주 경기 일정● 야구부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중앙대 VS 동국대일시 : 3월 27일 12시장소 : 군산야구장중앙대 VS 동아대일시 : 3월 31일 12시장소 : 군산야구장●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연세대일시 : 3월 28일 17시장소 : 연세대 신촌캠 체육관중앙대 VS 명지대일시 : 3월 30일 17시장소 : 안
중앙대 농구부가 올 시즌 첫 게임인 건국대전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중앙대는 지난 21일 안성캠 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건국대를 80대 68로 꺾었다. 1쿼터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중앙대는 장재석 선수의 높이를 앞세워 초반 분위기를 리드하는 듯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공격이 전반적으로 살아나지 못하
“제 입으로 말하긴 쑥스럽지만 저희 둘 다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죠.” 중앙대 스쿼시 특기자 진승우 선수(사회체육학부 3)와 이지현 선수(스포츠과학부 2)는 일 년에 약 10개 대회에 출전하면서도 실력은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스쿼시란 운동을 접한 두 선수는 나란히 성장해 올해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진승우와 이지현의 ‘평행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