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3일 중앙대 : 우석대 1 중앙대가 공격권을 쥐고 있었지만 결정적인 찬스 앞에서 번번히 골을 못 넣어 패배하게 된 경기다. 중앙대는 주로 원사이드 공격으로 상대의 허점을 노리며 날카롭게 수비를 뚫는 전략을 펼쳤다. 이인식 선수는 문전까지 갔으나 득점 하지 못했고, 김창민 선수는 멋진 터닝 슛을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날 중앙대의 결정적인 슛
전국춘계전서 보여준 플레이로 선수들간 잘 호흡 맞는 평가 받아팀 내 뛰어난 선수들 많지만 청소년 국가대표 차출 공백 1, 2학년 뛰어난 플레이와3, 4학년 경험 풍부한 선수들 조화에 맞는 새로운 전략도 짜 오는 15일부터 2013 대한축구협회 U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중앙대 축구부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작년 2012리그에서 크게 미끄러진 바 있다. 바짝
최강 5인방 빠져 농구계 안팎 우려하지만전성현 주축으로 청룡군의 위엄 계속 이어가 지난달 26일 MBC배 전국대학농구리그가 열리면서 대학농구 12개 팀이 본격적으로 자웅을 겨루는 시즌이 돌아왔다. 대학농구리그 안팎에선 언제나 청룡군단이라 불리는 중앙대 농구부가 주목을 받아왔다. 중앙대는 최근에만 2010년 대학농구리그 우승, 2012년엔 준우승을 찾이한 강
MBC배 전국대학농구리그대회농구● 2월 28일 중앙대 85 : 상명대 60상명대의 가드들이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중앙대를 초반에 압박한 경기였다. 중앙대는 지역방어로 상명대를 압박한 후 박철호와 전성현 선수의 내외곽 조화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3월 1일 중앙대 86 : 조선대 51센터 박철호와 이재협 선수의 맹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 두 선수
아쉬움이 남는 결과이지만 나아갈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 중앙대 농구부는 지난 2일 고양시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80-56으로 패했다. 프로아마 최강전의 우승은 유일하게 남은 아마추어인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차지했다. 경기는 이호현(사회체육학과 2) 선수의 선취골로 시작됐다. 1쿼터에서 중앙대는 가벼운 체격을
선수들도, 감독도,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길 거라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프로를 상대로 이겼다. 중앙대는 주전 5인방의 전력공백을 메우기 힘들 거라는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지난달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8-94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경희대, 고려대와 같은 강호들이 탈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AFC U-19 축구 선수권 이라크와의 결승전에서 심상민(사회체육학과 12), 우주성(사회체육학과 12), 류승우(사회체육학과 12), 이창민(13학번 입학예정) 4명의 중앙대 선수가 활약해 우승했다.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이 오는 28일부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이 대회는 프로구단 10팀과 대학 농구부 7팀, 프로출신 군인들이 모인 상무팀까지 총 18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다. 거친 중앙대는 오는 28일 프로팀인 인삼공사와 첫 경기를 치른다. 프로-아마 최강전의 기원은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농구협회 주최로 경기력 향
대학이라는 우물 안에서 놀기에 선수들은 너무 커버렸다. 프로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실력을 펼치기 위해 그들은 2012-2013 시즌 프로농구 드래프트의 문을 두드렸다. 드래프트를 풀어쓰면 ‘신인선수선발제도’다. 이번 드래프트는 1부 대학 선수 37명, 2부 대학 선수 2명, 일반인 참가자 3명 등 모두 42명이 신청했다. 드래프트가 있는 당일 아침 트라이아
2012-2013시즌 드래프트서장재석, 임동섭 등주전 5인방 모두 프로행2007년 연세대 이후두번째로 1·2·3 순위 선발 석권 “섭섭하지 않을 수가 있나 주축멤버들이었는데. 벌써 옛날 생각도 나고 걱정도 돼” 드래프트 전, 가르치면서 너무 많이 혼내 선수들이 떠날 때 속 시원해할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중앙대 김유택 감독. 드래프트 이후 그의 표정에
경희대 맹공격에 기눌려 잦은 공격과 수비 실책 이어져 지난 3, 4일 중앙대와 경희대 농구부가 8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은 작년 우승팀이자 리그 최고 성적을 거둔 경희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결승전에서 패하게 됐지만 이날 경기는 최강의 5인방이라 불리는 중앙대 4학년
지난 경기 결과●축구부카페베네 u리그1차전 중앙대 vs 홍익대일시 : 9월 21일 15시장소 : 용인축구센터 5구장결과 : 2대 (중앙대 패)2차전 중앙대 vs 충북대일시: 9월 27일 13시장소: 충북대 운동장결과: 0대 (무승부)● 야구부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1차전 중앙대 vs 세한대(대불대)일시 : 9월 17일 12시장소 : 남해군 대한야구캠프
리그 1위 경희대를 상대로왕좌 탈환하기 위해치열한 각축전 벌여한양대 고려대 등강호들과 연이은 경기로 주전선수들 체력 크게 소진돼 경희대와 결승전에서 만나기까지 중앙대의 여정은 산 넘어 산이었다. 한발 한발 힘겹게 내딛으며 경희대 앞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았다. 대학농구리그는 크게 예선 리그인 1, 2라운드와 예선 상위 6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 및 챔피
지난주 경기 결과●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1차전 중앙대 vs 한양대일시 : 9월 11일 16시 55분장소 : 한양대 서울캠 체육관결과 : 71대 80(중앙대 패)이번주 경기 일정● 야구부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1차전 중앙대 vs 대불대일시 : 9월 17일 12시장소 : 남해군 대한야구캠프야구장● 축구부카페베네 U리그1차전 중앙대 vs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수민한국 최대 아마추어 시합서연장전 치른 끝에 역전 우승 2010, 11년 모두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그에게는 우승이라는 목표가 있었고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그 결과가 올해 꽃을 피웠다. 이수민 선수(스포츠과학부 1)가 한국 최대 아마추어 메이저 시합이자 국가대표 및 상비군, 상위대회 입상자들이 참가한 허정구배 제59회 한국아마추어
지난주 경기 결과● 축구부카페베네 u리그1차전 중앙대 vs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일시 : 9월 4일 15시결과 : 7대 (중앙대 승)2차전 중앙대 vs 상지대일시 : 9월 7일 15시결과 : 0대 0(무승부)●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1차전 중앙대 vs 건국대일시 : 9월 3일 17시결과 : 87대 65 (중앙대 승)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
얼마 전부터 불기 시작한 시원한 가을바람에 맞춰 중앙대도 순풍에 돛을 단 듯이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중앙대 농구부는 성균관대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77대 65로 승리했다. 초반 2쿼터까지 21점을 몰아친 장재석 선수와 3쿼터에만 14점을 득점한 임동섭 선수가 상대의 수비망을 유린했다. 1쿼터에서 중앙대는 선공기회를 살려 선취점을
중앙대 스포츠부가 하반기 왕좌의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은 대회들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짓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 선수들의 속출과 국가대표팀의 훈련차출로 인한 전력공백 때문이다. 중앙대 농구부는 하계방학 중 제2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 출전했다. 준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고려대에 패해 3위에 머무르게 됐다. 김유택 감독은 “결승진출에
지난주 경기결과 ● 야구부2012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중앙대 VS 경희대일시 : 6월 4일 12시 결과 : 2대 5 (중앙대 패)중앙대 VS 동의대 일시 : 6월 6일 14시 30분결과 : 4대 1 (중앙대 승)중앙대 VS 연세대일시 : 6월 9일 9시 30분결과 : 0대 8 (중앙대 패)● 농구부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고려대일시 :
중앙대 체육부는 시즌 초반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난항을 겪었다. 농구부와 축구부는 리그 초반 경기를 연달아 패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야구부 역시 올해 첫 대회였던 2012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예선에서 탈락했다. 농구부는 이내 10연승 행진을 이어가 리그 3위로 뛰어 올랐지만 축구부와 야구부는 아직까지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김유택호 4학년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