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중대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의혈창작문학상의 당선자가 지난 11일(금)에 선정되었다. 소설부문에서 대상에는 임세화(동국대 문예창작학과 2)의 「네버랜드」,  가작에는 박지혜(중앙대 문예창작학과 4)의 「이사」가 선정되었다. 시 부문에서는 대상 없이, 전예지(중앙대 문예창작학과 1)의 「고백」외 9편, 권민자(숭의여대 문예창작과 2)의 「소금쟁이」외 7편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