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6일 양일간 대만에서 개최된 ‘2005 아시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3000m 부문에서 여수연씨(사범대 체육교육과 2)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수연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좋은 경험을 얻게 되었다”며  “금메달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수연씨는 지난해 11월 22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2004/2005 월드컵 쇼트트랙’ 릴레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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