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회장:윤종건)가 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의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파탄 정책 철폐 및 교원 자존심 회복을 외쳤다. 대회사를 하는 윤종건씨 뒤에 보이는 '파탄'이 라는 글자가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