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생활대 1112 강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납부연기자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납부 연기를 지속할지에 대한 의사 결정과 오는 31일에 열리는 2차 학생총회에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총학생회측은 오늘 열리는 총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등록을 하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만 총학생회장은 “증명서 발급 문제 등으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총학생회 대표자들은 끝까지 납부 연기를 진행할 것이며 학생들과 함께 승리적인 성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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