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캠퍼스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손현승, 음대 성악과.4, 이하 인복위)는
오늘(1일)부터 학생들의 학내이동 편의를 도모하고자 정문에서 사회과학대
해방광장까지 셔틀버스를 임대운행한다. 기존요금 반값으로 오전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이번 셔틀버스운행은 시내버스 요금이
종전 3백50원에서 50원 인상된 4백원으로 증가되어 이용하는 거리에 비해
요금부담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인복위 김선희(사회대 무역학과.3) 운영국장은 "본 사업이 학생들의 요금부
담 해소와 편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한달 동안 시험운행을 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계속 운행할 예정이며, 1개월 후 운행결과를 대자보를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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